이란 최고지도자,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전후 경제 복구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라고 의회에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플레이션 감축과 생산 활성화, 전쟁 피해 복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인플레이션 문제를 거듭 언급해 물가 안정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란 대통령은 테헤란 상공회의소를 찾아 이제 경제와 국민 생계 회복이 핵심 전선이라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경제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물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, 이란 정부는 혁명수비대 등의 거센 반발을 누르고 87일 만에 인터넷 접속을 복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략 1,000만 개의 일자리와 연결된 디지털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첫 조치였습니다. <br /> <br />[파테메 모하지라니 / 이란 정부 대변인 (지난 26일) : 여러 차례 회의를 거친 끝에 인터넷 접속을 재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.] <br /> <br />올해 초 대규모 반정부 시위까지 벌어질 정도로 휘청거렸던 이란의 민생 경제는 전쟁이 터지면서 붕괴 상태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통화 가치가 기록적으로 폭락한 가운데 일부 식료품과 의약품의 가격은 두 배 넘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한 3백만 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은 상태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경제를 재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최대 1,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동결 자산 회복이나 경제 제재 해제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[모센 레자이 /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 : 우리는 20년 넘게 제재를 받았습니다. 제재 대상은 개인과 기업 등을 포함해 2천 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] <br /> <br />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미국도 휴전 협상 진행 중에도 추가로 경제 제재를 발표하며 최대한으로 압박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유투권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임현철 <br />디자인ㅣ정소휘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권준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301955346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